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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 기름기 쏙! 일상에서 트랜스 지방 줄이는 아주 쉬운 방법

딜라잇6 2026. 1. 24.

라면은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울푸드이자 한 끼 식사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입니다. 하지만 라면의 면발을 튀기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팜유와 그안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은, 혈관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겐 늘 걱정거리였죠. 그렇다면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, 그리고 트랜스 지방의 위험에서 한결 자유롭게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 

오늘은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해 라면의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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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을 따로 삶아내는 '면 세척법'의 효과

라면 면발은 유통 기한을 늘리고 고소한 맛을 위해 기름에 한 번 튀기는 과정을 거칩니다. 이때 면 사이사이에 지방이 많이 스며듭니다. 그런데 냄비를 두 개 써서 면을 먼저 삶고, 그 삶은 물을 전부 버리기만 해도 면에 붙어 있던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꽤 줄일 수 있습니다.
  • 냄비를 두 개 준비해서, 먼저 면만 2~3분 정도 살짝 삶아낸 다음 그 물을 버리면, 면에 붙어있던 대부분의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이 함께 빠져나가게 됩니다.
  • 한 번 삶은 면을 건져내서 찬물에 헹구면, 쫄깃함은 더해지고 표면에 남은 기름기까지 깨끗이 씻겨 나갑니다.
  • 이렇게 준비한 면을 깨끗한 물에 다시 넣고, 스프와 함께 새로 끓이면, 국물 맛은 더 담백해지고 깔끔한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.
  • 이 방법만으로도 라면 한 그릇에 들어있는 전체 지방의 20~30% 정도를 줄일 수 있고, 칼로리도 그만큼 내려갑니다.

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, 혈관에 쌓이는 지방을 생각한다면 가장 확실하고 실천할 만한 방법이에요.

 

 

스프 양 줄이기와 채소 추가로 지방 흡수 막기

라면 국물에는 면에서 나온 기름과 스프의 유지 성분이 섞여 있어서 지방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. 또 나트륨은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. 만약 스프 양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넉넉히 넣으면, 채소의 섬유질이 기름기를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이렇게 채소는 마치 일종의 필터처럼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.

 

  • 여기서 스프를 평소보다 3분의 2 정도만 사용하고, 식이섬유 많은 채소를 푸짐하게 넣으면 어떨까요? 채소의 섬유질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필터 역할을 해줍니다.
  • 특히 양파, 양배추, 숙주나물, 버섯처럼 자주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라면에 넣으면, 그 안에 든 식이섬유가 체내로 들어오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 속도를 늦춰 줍니다.
  • 양파에 들어있는 '퀘르세틴'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준다 하니, 라면에 곁들이기 딱 좋은 재료입니다.
  • 또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넣으면 알긴산 성분이 중성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한층 더 건강한 라면이 완성됩니다.

채소에서 우러나오는 달큰함과 감칠맛 덕분에 스프를 줄여도 맛은 부족하지 않고, 오히려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.

 

 

 

조리 후 기름기 제거와 건강한 재료 선택

라면을 다 끓이고 나면 국물 위에 노랗게 둥둥 뜬 기름 덩어리가 눈에 띕니다. 이럴 땐 국자로 살짝 걷어내거나, 종이 타월로 기름을 흡수해 보는 게 좋습니다.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지방 섭취를 바로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  •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방 대사를 돕는 재료를 더해볼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우유를 반 컵 정도 넣어 함께 끓이면 우유의 칼슘과 단백질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줘요. 또, 라면 특유의 기름진 맛이 중화되어 좀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죠.
  • 요즘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제품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. 이런 건면을 고르면 트랜스 지방 걱정을 덜고도 라면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식사를 마친 뒤에는 녹차나 양파즙처럼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음료를 함께 마시는 습관도 나쁘지 않습니다. 이런 작은 실천이 몸에 남은 지방 성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돼요.

이렇듯 간단한 도구 활용이나 제품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 심장과 혈관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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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음식을 무조건 끊기보다, 건강하게 즐길 방법을 찾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. 라면 한 그릇에서도 조리 과정에 작은 변화를 더하면 트랜스 지방의 위험도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. 오늘 소개한 면 세척법이나 채소 활용법은 라면뿐 아니라 다른 가공식품을 만들 때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내 몸을 아끼는 마음으로 정성껏 끓인 한 그릇 라면이 여러분의 일상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랍니다.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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